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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인식 안될 때, 직접 복구하는 방법입니다.


일전에 블로그에서 SD카드가 인식 오류됐을 때, 직접 복구한 경험을 정리해서 올렸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USB가 인식이 안되네요.


이번에도 같은 방법으로 쉽고 간단하게 직접 복구했습니다.


우선 원인이 뭔지에 따라 시도해 볼 수 있는데요.

① 물리적 충격·손상 : 심하게 집어 던졌거나, 밟아서 부서졌거나, 불이 난 경우.

② 원인 모를 인식오류 : 잘 사용하다가 어느 순간 인식이 안되는 경우.

물리적 충격이 있었거나 화재손상이 있었다면, 이 블로그에서 소개드리는 방법으로는 복구가 곤란할 것 같습니다. 복구전문업체에 문의하시고 복구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그러나 어제까지 잘 사용했고, 물리적으로 충격이 있지도 않았는데 먹통이 되었다면 돈 들여 복구업체에 맡기기 전에 아래 방법으로 한번 시도해 보세요.


이번에는 USB 3.0 128기가짜리가 먹통이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마이크로SD카드 64기가가 먹통이어서 애먹였는데, 1년 지나서 이번에는 USB라니...

어쨌든 이 USB도 어렵지 않게 복구를 했습니다.

누구나 한번 이런 황당한 경험을 겪는다면, 

첫째는 돈을 주고 복구를 해야 하나...생각이 들겁니다. 용돈을 받거나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들은 더 절박하지요.

둘째는 중요한 정보가 담겨져 있는데, 복구업체를 무한 신뢰해도 될까...라는 염려도 있고, 특히 공인인증서나 기타 지극히 개인적인 정보들이 담긴 경우라면 더더욱 갈등이 커집니다.

셋째는 복구프로그램을 구매해서 직접 복구하면 제대로 복구가 잘 될까...2~3만원 정도되는 돈만 들이고 허탕만 치지는 않을까...아니면 프로그램에 어떤 바이러스나, 랜섬웨어, 악성 애드웨어가 같이 깔려서 더 곤란해 지지는 않을까...불안해집니다.

전에 마이크로SD카드 오류 때 복구한 경험을 그대로 아래와 같이 해서 간단하게 직접 복구했습니다.


공인인증서가 담겨진 USB입니다. 결재할 일이 있어서 컴퓨터에 끼웠는데, "G: 드라이브의 디스크를 사용하기 전에 포맷해야 합니다."라는 창이 떳습니다. 일년만에 다시보는 반갑지 않은 멘트였습니다.

인식이 안된다는 거죠.

복구했던 경험이 있었어도,어쩌면 이번에는 안될지도...라는 불안감은 있었습니다.


전에 SD카드 때 사진입니다. 그때는 F:드라이브에 할당된 경우였고, 이번에는 G:드라이브에서 USB 인식이 안되는 경우입니다.

이번에는 굳이 화면 캡쳐해서 정리해 볼 생각은 안했습니다. 많이 바빠져서... 아래 사진들은 그때 캡쳐한 사진들로 올린 것이니 사진보다는 텍스트를 따라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도 "G:\을(를) 액세스할 수 없습니다. 파일 또는 디렉토리가 손상되었기 때문에 읽을 수가 없습니다."라는 경고창이 떴습니다.



1. 키보드 'Windows(또는 마크표시)"를 누른 상태에서 'R'을 치면 "실행"창이 뜹니다. 여기에 'cmd'라고 치고 엔터를 쳤습니다.



2. 화면에 '명령프롬프트창' 또는 'C:\WINDOW\system32\cmd.exe'창이 뜹니다. 여기에 그림처럼 chkdsk g: /f 를 치고 엔터를 쳤습니다.

  • 'chkdsk'는 디스크를 체크(Check disk.)하라는 명령어입니다.
  • 'g:'는 복구하려는 USB가 이번 경우는 G드라이버라서 'g:'라고 친 것이니, 해당 드라이버를 확인해서 바꿔 치시면 됩니다. (컴퓨터나 노트북에 꽂을 때마다 달라지는 드라이브 주소니까...확인하시구요.)
  • '/f'는 디스크에 있는 오류를 고치라는 명령어입니다.
  • 복구하려는 드라이버가 F드라이버라면, chkdsk f: /f 라고 치면 됩니다.


3. 이제 다 끝났습니다. 화면 중간에 'Window에서 파일 시스템을 수정했습니다. 더 이상 작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오면 복구했다는 뜻입니다. 저장된 파일용량에 따라 길게는 몇 분에서 짧게는 몇 초만에 해결됩니다.


4. 윈도우탐색기에서 손상되었던 드라이브를 클릭해보세요. 폴더들과 사진들이 보일 겁니다.

  • 저는 이번에도 100% 복구가 되었고, 여러분도 그러길 바랍니다.
  • 일년전 문제의 SD카드, 지금도 문제없이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기술은 진보해도 원칙은 그대로입니다. 이 복구방법은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닙니다. 20~30년 전 육중한 컴퓨터에 플로피디스크 좀 넣고 빼 본 사람들이라면 늘상 사용하던 명령어입니다. 그땐 식빵처럼 넓은 3.5인치나 2.25인치 플로피디스크가 자주 오류가 나서 이 방법으로 일주일에도 여러번 복구해서 사용했었지요. 나름 애탔는 추억입니다. 그동안 세상이 너무 좋아져서 저장장치 오류도 잘 나지 않고, DOS명령어를 사용할 일이 없어서 잊혀진 것 뿐입니다.
  • 그때는 이 방법으로 복구가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시커먼 비닐테이프가 온도, 습도, 정전기, 약한 충격 등 물리적 영향에 너무 약해서였고, 그럴땐 그냥 버렸습니다. 어차피 1메가 용량 이었으니까. 기껏 중요한 자료라고 해봐야 하루정도 밤새서 다시 작성하는 리포트 정도였으니까요. 그런데 지금은 사정이 많이 다르죠. 자료가치에 따라서는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 이상일 수 있고, 기록량에 따라서는 수년간의 소중한 추억일 수도 있지요. 이것이 원인 모른채 사라져버릴 수도 있으니까... 복구해야죠. 
  • 이 방법으로도 복구가 안될 수도 있습니다. 오류 원인이 제각각일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복구 확률은 좀 있다고 봅니다. 제 경우 두번 다 되었고, 이전 블로그에 많은 분들이 복구되었다는 댓글을 남겨주신 것으로 가능성은 높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 방법으로도 복구가 안되시면, 그때는 복구업체 전문가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BMTARS blog를 통해서 정보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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