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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 설계는 개정된 설계기준 KDS 14 20 40에 따라 2021년 2월 18일부터 의무사항입니다. 설계 착수 전에 구조물 발주자와 설계자는 구조물의 내구성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야 합니다. - 4.1.1.(2) 내구성 평가는 아무리 늦어도 시공착수 전 시공계획단계에는 하여야 합니다. - 부록1.2(2) 그러나 설계자가 이를 알지 못하고 미리 준비하지 않거나 애써 무시하는 경우에 건축심의, 구조심의, 사용승인 등 행정절차 중 불미스러운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기준 개정된지 수개월이 경과했지만 허가권자인 지자체에서도 이를 아직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심각한 상황에까지 처하게 되는 사례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거나,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설계기준이 폐기되지 않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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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8일에 콘크리트구조 내구성 설계기준 KDS 14 20 40이 개정되었습니다. 상당히 많이 강화되었습니다. 건축심의나 구조심의에서 내구성 반영여부를 두고 심각한 쟁점으로 부각되는 경우도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Q&A에서도 내구성과 관련된 질의 및 답변이 상당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타 다른 곳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알림 등의 소식이나 토론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국가건설기준센터에서 설계기준 및 표준시방서가 개정되면 개정된 날부터 적용되는 것이 원칙인데, 건축주에게 이를 설명하고 내구성설계 방향과 내구목표수명을 협의하여 결정하여야 하는 설계총괄지휘자로서 건축사 중에서도 아직 내구성 개정내용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향후 여러가지 우려되는 바가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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